- 2부 - 아내에게 사주고 싶은 차 :-)

안녕하세요. 요미 입니다.

( _ _ )

☞혹시나 - 1부 - 아내에게 사주고 싶은 차 ;-) 안보셨다면

오늘은 아내에게 사주고 싶은차 2탄~!

피아트 500 과 지프 랭글러 2도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피아트 500(C) 입니다.

피아트 500(C)

피아트는 이탈이아의 대표 브랜드이며,

FCA그룹의 대장으로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는 공룡그룹입니다.

500은 처음에 500cc의 배기량인 소형엔진을

적용하여 이탈리아어로 친퀘첸토로 판매되었답니다.

현재는 FCA코리아가 FCA그룹내 대표 SUV 브랜드인

지프만 빼고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부진한 브랜드인

크라이슬러와 피아트를 수입하지 않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철수설도 많이 돌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된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피아트 500(C)모델은 2017년도 이 후로 신차를 구해 볼 수 없어, 아쉽게도 중고로 찾아야 합니다.

피아트 500(C)모델은 2017년

피아트 500(C)모델은 2017년

SK엔카에서 검색하여 현 매물 중 가장 

연식이 좋은 두 매물을 찾아봤습니다.

둘 간 50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나는데,

키로수 차이와 C 모델은 로드스터 타입으로

뚜껑이 열리는 차종 입니다.

그렇다보니 차값에서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차체 강성 때문에 프레임은 남겨두고 열리기 때문에

파노라마 선루프처럼 열립니다. ( >_< )

리터당 11.7km로 경차급 소형차로는 낮은 연비이며,

4기통에 1,368cc 최고 102마력에 12.8kg.m의

힘을 내는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제원

수치상 스파크 보다는 

조금 더 힘이 좋게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골길을 주로 주행할 예정이니

이 정도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즈는 거의 경차 수준의 사이즈를 보입니다.

치수사양

경차 기준보다 50mm를 초과하여

국내에서는 소형차로 분류됩니다.

각 종 경차 할인들은 ㅂㅂ

가격대비 효율성은 분명히 떨어지는 차이지만

귀여운 외모의 실외/내 디자인은

감성충만케 하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다시 우리나라에 판매되어 도로에서 

더욱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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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프 랭글러 2도어 입니다.

지프 랭글러 2도어

네이버에 지프 랭글러 2도어를 검색해보면

2018년 북미 모델의 정보가 나오는 걸로 보입니다.

네이버에 지프 랭글러 2도어

사이즈는 동일할 테니 참조하면

사이즈

아담한 사이즈로 주차에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진 사양은 현 4도어 모델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것으로 예상해보면

엔진 사양

위와 같이 적용하였다면

부족함 없는 가속감과 힘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연비는 ......

랭글러는 감성으로 타는 차라고 들었습니다.

시골섬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주말에는 많은

랭글러들을 볼 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모델이다 보니

아내도 타고, 저도 타고 ^_^...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할인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지프이기에

더욱 메리트 있는 시기로 보입니다.

오늘은 감성으로 타는 두 종의 차량을 찾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미니의 차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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