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사진(Stock Photography) 이란?

스톡사진에 대하여 몇 일 전에 알게 되어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잃었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는군요.

잘 찍진 못 하지만, 여행시 한 층 더 재미의 요소로 다가와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증가하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죠!

일단 스톡사진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톡사진은 특정 용도로 사용이 허가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1920년대에 미국의 사진작가 로버트 암스트롱(H. Armstrong Roberts)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잡지의 광고용 사진으로 많이 성행했으며,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자료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스톡사진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더욱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고, 작가들 또한 원거리 네트워크를 통한 수입 구조를 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톡사진은 3가지로 분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1. Macrostck : 고가의 독점 스톡사진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을 넘기는 개념이 아닌가 합니다.)

2. Midstock : 온라인으로 자주 사용되는 마이크로 스톡과 매크로 스톡 사이의 저렴한 사진.

3. Microstock : 저렴한 스톡사진

뚜렷한 구분 기준은 모르겠으나, 웹사이트를 보면 몇 백원 단위,  몇 만원 단위, 몇 십만원 단위 등으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전속작가와 계약작가로 나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급을 받으며 직업으로 해당 업체의 고퀄리티 스톡사진 데이터를 수입하기 위한 전문작가라고 생각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작가는 업체가 요구하는 기준점을 통과한 후 작가가 업체의 웹사이트에 사진을 등록하여 판매가 되면 수수료를 공제하고 작가에게 지불하는 구조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계약작가로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짭짤한 부수입 구조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지요..

라이센스의 종류

공개 도메인(PD, Public Domain)

사진 등을 라이센스 구매 없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음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상업적, 개인적인 목적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적재산권이 만료된 저작물일 때 라고 합니다.

무료 로열티(RF, Royalty-free)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일회성 지불을 기반으로 제한 없이 사진을 사용할 권리가 있는 저작권 라이센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권리 관리(RM, Rights-Managed)

이 경우는 구매한 사진 라이센스에 대해 지정한대로 사진을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저작권 라이센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스톡사진의 대표 업체로는

게티이미지(getty image) : https://mbdrive.gettyimageskorea.com/

셔터스톡(shutterstock) : https://www.shutterstock.com/ko/

어도비 스톡(Adobe stock) : https://stock.adobe.com/kr/

픽스타(Pixta) : https://kr.pixtastock.com/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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